1~2년 전에 남편이 허리가 아프다고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을 알아봐달라고 해서 

대형마트에서 타 브랜드 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요, 

폭이 좁아서 듀얼모니터를 올리기에 부적합했고, 

내구성이 약해서 팔을 지탱해서 타자를 치기에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래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다시 모션데스크를 사야할 상황이 생겨서 

다시 잘 알아보고 사야겠다는 생각에 꼼꼼히 비교 분석하고 구매했습니다. 

듀얼모니터를 올릴 충분한 공간이 되는지, 

성인 남성이 서서 일하기 적합하게 높이 확보가 되는지 

책상에 설치했을 때 앞에 여유 공간이 있어서 자료집 등을 둘 수 있는지 

올리고 내릴 때 힘들지 않은지, 소음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지 등등을 비교했더니

결국 데스크 플러스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일주일 정도 사용한 결과 남편이 매우 만족한다고 합니다. 

회사 동료가 데스크 플러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데스크 플러스를 알게된 건 오래전인데요, 

처음부터 회사 동료가 쓰고 있던 데스크 플러스를 샀으면 됐는데, 

가격이 조금 높다는 이유로 빙빙 돌아 결국 여기에 왔네요. 

앞으로도 잘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