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일할 때의 좋은 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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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똑바로 편 상태에서 어깨가 긴장되지 않고 시선이 자연스러운 상태 입니다.

 → 책상을 올렸을 때 팔의 각도가 90도 정도가 되도록 하고, 모니터의 상부와 눈높이를 맞출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1. 머리: 목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목을 똑바로 세웁니다.

          (서서 움직이면 뇌의 활동이 활성화돼 기억력,암기력이 향상되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며, 식후 졸음을 쫒을수 있지만 저혈압인 경우

          피가 아래로 쏠리면서 혈압이 더욱 낮아지기 때문에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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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깨 : 어깨와 가슴을 활짝 펴고, 양 어깨가 수평을 이루도록 하고

             힘을 뺍니다.

          (고개를 숙이면 목근육과 어깨가 긴장하고, 근육이 뭉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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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허리: 배를 내밀지 않고 양쪽 골반이 같은 위치에 있도록 합니다.

          (허리에 실리는 부하가 줄어들고, 등 근육이 긴장하면서 근력이

           강화됩니다. 앉아 있을 때보다 움직임이 증가해 체내 대사활동이

           활발해지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을 예방합니다. 그러나 자칫 똑바로 서 있겠다고 배를 내밀면

           척추전만이 되어 요통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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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리: 한 자세로 너무 오래 서 있지 말고 종종 움직입니다.

           15~20㎝의 낮은 발 받침대에 한쪽 발을 번갈아 가며 올리거나

           혈액순환을 위해 종아리 근육이 수축할 수 있도록 수시로 발을

           움직입니다.

           (장시간 움직임이 없으면 중력에 의해 피가 아래로 모입니다.

            심장으로 올라가서 순환해야 하는 정맥혈이 다리에 정체돼

            하지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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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발 :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해 주세요~

 ◈ 좋은 자세도 50분이상은 금물,

     50분 단위로 자세를 바꾸거나 스트레칭을 해서 몸의 긴장을 풀어 주세요.

     스트레칭은 한번에 길게 하는 것보다 3~5분 내외로 짧게 여러 번 하는 게 효과적이고,

     계단을 오르는 등 틈틈이 가벼운 운동을 통해 몸을 움직여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