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아재가 넘어서는 나이가 되어 몸이 점점 노쇠해져가는 느낌을 부쩍받다보니
몸을 움직이며 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스탠딩 책상을 구매하기로 맘 먹고
어떤 제품이 좋을까 고민 고민하다 새 식구로 들이게 된 데스크 플러스 제품입니다.
둥둥둥 제품이 도착했다. 상자가 꼼꼼하게 이중으로 포장되어 배송되었군요.
기쁜 마음으로 포장을 열고 설치 들어갔습니다. 와우 이쁘고 짱짱하고 화사한 화이트
데스크를 선택한게 잘했구나~ 내 자신한테 칭찬 해줌 ㅋㅋ
그러나 기쁨도 잠시 사진처럼 배송중 코너부위가 깨졌더군요. ㅜ.ㅜ 바로 회사로 전화 함 ㅎㅎ
조금은 퉁명스런 말투로 전화했음 (솔직히 기분이 안좋아서 ㅎㅎ) 그런데 너무도 친절히
응대를 해주시고~ 바로 세 재품으로 교환해주신다네요. 빠른 서비스 정말 감동이네요.~
딩동~ 다시 배송된 제품을 들고오신분은 택배기사분이 아니라 데스크 플러스 직원분이
직접 제품을 가지고 전라도 광주까정 와주셨네요. 후덜덜~ 게다가 배송후 스치로폼등
내용물들까지 수거해가주시네요 이쯤되면 감동에 감동을 더한게 맞죠~ ㅎㅎ
데스크 플러스 디자인도 굿 그리고 튼튼하고 편하고 뭐 나무랄데가 없군요.
대박 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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