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제품은 시중에 유명한 타사제품부터 해외직구 등등 한달정도를 서치해서 결정한 제품이에요!

구입한지 10일정도가 지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을 적어볼게요!

우선 첫번째로 디자인이에요

화이트색상으로 너무 사고싶었는데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죄다 블랙색상이였구 디자인이 아쉽더라구요

근데 이 제품은 화이트가 있었구 디자인도 사각형으로 딱 떨어지고 키보드, 마우스 놓는 공간도 유심히 봤었는데 넓어서 먼저 눈에 들어왔었기도했어요 

너무 끝 모서리가 뾰족해서 날카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것도 아니였어요 마감처리가 괜찮더라구요 게다가 심플하게 생겨서 예뻐요~!

제가 맘에 들었던 점 두번째는 튼튼하구 책상이 넓습니다

타 사에 가로 X자로 버티는 데스크도 봤었으나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으면 무게중심에 영향이 있지않을까해서 세로 X자로 되어있는걸 고르게 되었는데요! 

아니나 다를까 튼튼해요

무엇보다도 키보드판을 탈부착할 수가 있고 책상자체가 수직하강이라 공간 활용도 면으로도 좋았습니다  

실사용시에는 모니터가 미세하게 떨리는건 있지만 잘 느껴지지 않고 불편하지 않습니다​

책상도 넓어서 모니터를 멀리서 보다보니 눈도 피로한 감이 전보다 적은 것 같습니다

세번째는 손잡이가 마음에 들어요 올리고 내리기가 매우 편합니다

타 사 제품들에 비해 이 제품은 손잡이가 대각선으로 되어있어 인체공학적으로 좋다고 느껴요 잡아서 대각선으로 되어있으면 위로 당기는거보다 앞으로 당기듯이 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특히 직접 써보고 안거지만 이 제품은 올릴 때 더 힘이 들지 않아서 허리에도 무리가 적습니다 그렇다고 밑으로 내릴 때 확 내려가지도 않아요 스프링 때문인지 올리고 내릴 때 소음이 없고 부드럽습니다

32인치(6kg)와 22?인치 일체형 컴퓨터(5kg)를 놓고 쓰다가 현재는 32인치만 올려놓고 쓰고 있지만 이 위에도 충분히 작은 소모품들(아이패드, 타블랫, 문구용품등등)을 올려도 올리고 내리는데 큰 문제 없습니다

네번짼 서서하다보니 일 능률도 올라가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전 허리디스크가 너무 심해서 앉아서 도저히 일을 하기가 어려운 상태인지라 앉는 것보다 서있는게 좀 편한상태인데

오래 서있는 것도 발바닥이 아플때가있어 할 일이 있으면 빨리하고 치우게 되더라구여 그래서 능률면으로도 좋았어요!

제가 생각했던 아쉬운점은

첫번째 배송상태였습니다 포장자체는 꼼꼼했으나 제품을 개봉했을 때 책상에 물이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배송이 왔을 땐 장마였고 물건에 습기가 찰 수도 있었던 점을 미루어보아 충분히 닦고 썼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로는 타사 제품들에는 책상에 거치대처럼 작은 홈과 충전기 선을 꽂는 구멍같은게 있었는데 이 제품에는 없었던 점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딱 책상의 용도로 충분하기에 불편한 점은 없어요!

세번째로는 이거는 타사와 동일하다고 느낀점이지만 책상 키보드좌판(?)에 맞는 키보드장판같은 것도 판매했으면 좋겠다고 느꼈어요!

현재는 그냥 쓰던 장판을 깔아서 쓰고있긴합니다! 

네번째로는 키보드 좌판 탈부착시에 뻑뻑하고 잘 맞춰지지 않는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키보드 좌판을 따로 빼서 쓰는 일이 없다보니 이 점도 불편한건 없었습니다

다섯번째로 가격인데 가격이 타 유명한 제품에 비해선 평균보다는 조금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제값 톡톡히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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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저는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비교했지만 전 이 제품 사길 잘한 것 같아요

서치하면서 이 제품 찾는 게 힘들었는데 데스크플러스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번창하세용 >_<​